파리뮤직포럼 특별상 및 꿈나무상 후보 여러분,

저는 파리뮤직포럼 음악감독 박혜영입니다. 
오사카 콩쿨의 한국예선을 통해 재능있는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7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자양스테이션(광진구 자양로11길 18)에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자양스테이션은 콩쿨 경연장의 긴장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연주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집같이 편안한 하우스콘서트 무대입니다. 

자양스테이션 초청연주에 참여하실 분은 22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확답을 보내주세요. 
연주자 이름, 반주자 이름, 연주곡명, 연주시간을 쓰세요. 
연주곡은 예선과 같은 곡을 연주하거나 다른 곡으로 바꾸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연주시간은 7분 미만으로!!!

당일 리허설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초청장과 함께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친구, 지인, 가족들을 초대하세요. 이 공연은 무료입니다.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 이웃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음악으로 그들과 대화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보여주세요. 

참여한 모든 연주자에게 Paris Music Forum Awards 상을 수여하고 가장 많은 관객의 호응을 받은 4명의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박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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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Park, 
pianist, professeur de l'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artistic director of paris music forum
Tél: Paris +33 (0)6 6473 4840
      Seoul +82 (0)10 5202 4840
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